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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라남도청] 2005년산 전남도내 김값 큰 폭 상승
작성자 (주)청산에식품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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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5-04-20 10: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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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53
 -전남도, 지난해보다 마른 김 21%, 물김 30% 오른 가격에 거래-

전국 김 생산량의 80%를 차지한 전남도산 김이 속당 평균 3천181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550원이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무안이 3천800원으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해남 3천260원, 진도 3천69원, 고흥 3천15원, 신안 3천433원, 완도 2천913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또 물김도 60㎏기준 포당 도내 평균 가격이 지난해동기보다 1만3천5원이 오른 5만6천505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김생산 가격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생산액도 63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6억원이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생산량은 지난해 하순부터 관내 내만어장의 수온이 17.9도로 1.4도 정도 높은 고수온대가 형성돼 갯병발생으로 초기작황이 부진해 20,278천속으로 지난해 23,123천속보다 다소 부진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김이 이같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주된 이유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어장정비사업을 추진중인 생산시설현대화가 이뤄져 김품질이 크게 향상된데다 생산초기 작황부진으로 생산량이 줄어들고 그동안 쌓였던 재고가 거의 소진된 것도 김값 상승의 한 원인으로 분석됐다.

또 웰빙문화의 확산으로 건강식품을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신안의 목초액을 활용한 석화돌김 등 친환경기능성 김품종 개발 등으로 고품질화가 이뤄졌기 때문으로 내다봤다.

특히 올해 전남에서 생산될 김은 진도, 완도, 해남, 신안 등 11개시군 6천639어가에서 5천585만7천속으로 1천564억원의 어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지난해는 도내에서 4천952만3천속을 생산해 1천222억원의 어민들의 높은 소득을 올린 바 있다.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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